작년 깜장 구매 후 저의 2번째 마키니스트 입니다. 우선 칼라! 너무 탄 컬러도 아니고 물 빠진 갈색도 아닌 우유를 한 스푼 넣은 갈색이랄까요? 너무 취저 아니냐고요. ㅎㅎ 그리고 가죽이 부드러워서 상처에 취약할까 걱정했는데 내구성도 아주 강합니다. 만족 만족 대만족이에요. 취향이 확실한 편인데 아무래도 제 가방 담당은 마키니스크가 된 것 같네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macchi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