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그린 너무나 고급지고 편안한 색이라 선택했는데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저에게도 찰떡입니다. 소풍가서 돗자리 옆에 두었더니 다들 가방 어디꺼냐고 난리였어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깔끔한 마감 처리 또한 좋았고, 자꾸 만지고 싶은 가죽.. 내추럴한 컬러에 귀여운 디자인이라 쓸수록 더 예뻐질 것 같아 미래의 모습이 또 기대가 됩니다. 오래오래 예쁜 가방 많이 만들어주세요!!!
macchinist